바질페스토 파스타
2023. 9. 26. 00:44ㆍ행복해요/요리
페스토 제노베제 (Pesto Alla Genovese)
- 고명용으로 썬드라이 토마토를 썼는데, 그렇게 어울리지 않았다
- 빨간 고명을 원한다면 쵸리죠를 다져서 올리는 게 맛에서는 더 좋을 듯
- 구하기 힘든 잣 대신 캐슈넛 사용
- 그라나 파다노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대신 페코리노 로마노를 썼음
- 페코리노 로마노는 양젖향이 너무 강하고 염도도 둘보다 높기에 원래 레시피의 절반 양을 넣음
- 다음부터는 그냥 둘 중에 하나 넣자
- 페스토 자체에 굵은 소금 넣어서 블렌더로 갈았음
- 나한테는 페스토 자체가 짜서 별로였음
- 새송이 버섯하고 마늘편을 고명으로 사용
- 블렌더로 가는 것도 손이 좀 가는데 절구에 빻아서 만들려면 화가 날 수도 있음
- 바질잎 30g, 잣 10g, 마늘 2쪽 (편썰어서), 올리브 오일 조금
- 그라나 파다노 15g와 소금간으로 마무리
- 고명용 토마토는 빼자
- 치즈 안 쓰고, 페스토에 소금도 안 넣음
- 블렌더로 바질 가는 것이 부족해서 입자감이 있었음
- 이렇게 해도 맛있다
- 다음 번에는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듯!
- 잣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(오프라인에선 못 구하고(비싸다) 쿠팡으로 시킬 것)
- 마늘이랑 버섯 그렇게 많이 안 썼는데도 왜 이렇게 플레이팅 하기가 힘들어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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