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처럼 구름처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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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비가 와서 추워진 9월의 두번째 목요일 (Stan Getz - Misty)

    재즈 하면 떠오르는 엘라 여사님의 곡으로 엄청 유명한 곡이다 개인적으로 가사가 없는 연주곡들을 좋아한다 오늘은 비가 왔고 밤에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가을이 왔어요 나는 찬 공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침의 찬 공기는 명절 때 아침일찍 마당 대문 열고 나와서 동네 골목길에서 기지개를 펴는 느낌이고, 밤의 찬 공기는 그냥 기분이 좋다 산책하고 와서 따듯한 집에 들어올 때의 아늑한 느낌은 덤이다 이 곡을 인터넷에서 본 만화의 BGM으로 처음 들었는데, 한 번에 각인이 돼버렸다 만화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렸고 곡 자체를 만화의 아이템으로 썼는데, 눈물 찔끔 흘릴 뻔 했다 그런 생각이 나는 9월의 둘째 목요일 새벽이다

    2023.09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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