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의 절반이 지나간 날을 마무리하며 (Too Late Now - Houston Person)
밤에는 항상 가사가 없는 연주곡 위주로 음악을 틀어 놓는다 8월도 절반이 지나갔고,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이다 재즈는 새벽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 ㅋㅋ 오늘도 유튜브 Mix가 틀어준 곡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해본다 어제보다 조금 더 새 방에 적응을 했다 피곤한 것도 덜해졌다 한국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재즈바에도 가봐야겠다 휴스턴 퍼슨은 미국의 재즈 테너 색소폰 연주자이자 음반 제작자라고 한다 Hard bop과 swing 장르에서 연주했지만 소울 재즈의 경험이 가장 많고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1982년 '유비 블레이크 재즈상'을 수상했다 https://youtu.be/avqX80pf9k4 Too Late Now - Houston Person
2023.08.18